고맙습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시,도,시,군,구 임원 work-shop에

삶의 지혜를 보내주신 회장님께 "고맙습니다" 인사드립니다.

김문일 회장으로 부터 회장님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크게 이루어 내신

사업과 사업관에 대한 찬사에 감명받아  초빙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을

coach받아 mentor로 삼고자 했으나

이번 work-shop은 우리연합회 창립 16년만에 처음 행사라 실무교육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어 회장님을 모시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책으로 달래봅니다.

고맙습니다!  thank you!

우리에게 그리 익숫치않은....

쑥스러워서인지 마음의 여유 부족인지 그리 풍족하지 못한 단어 입니다.

지난 6월 캐나다에  교류전을 위하여 출발시 개최한 설명회에서

항상 웃으며 thank you를 연발하라며 선수들을 교육시킨 기억이 나는군요.

외국은 어린이 들이 어른들의 thank you가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던데....

문화의 차이 일까요?

직업군인에서 IT로의전환은 회장님의 미래를 보는 컴교육에서 시작된 준비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준비가 되고 연습이 충분한 사람은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날수 밖에요..

낮은 자세로 나를 일깨우는 코치와 맨토의 운영

난청과 비주류의 약점을 활용하여 성공의 계기로 삼는 오뚜기같은 군인정신과

자기의 의도를 관철 시키기위해서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빼앗아 이기려는 대신 먼저 내어주고 한발 멀리보는 습관은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여 실패하는 삶의 교과서 이지요.

권한과 책임, 권리와 의무를 편한대로 생각하는 풍토에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모습과

청개구리를 인정해 주시는 회장님의 폭 넓은 인사관리에도 눈길이 갑니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본의아닌 과오도  많게됩니다.

이것을 일일이 탓한다면 프로는 없고 아마튜어만  득세하게되지요.

은행에서 안전실장 재직시의 영업활동은 주인의식에서 나오는 것으로 주어진일 만이 아닌

찾아서하는  능동적인 사고로 지금 회장님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리석은 일등 보다는 마음을 얻는 이등의 교훈으로  

팀워크를  우선시하는 조직의 생리를 배우셨고요.

"주인의식"  많은 단체와 사람들은 이것을 원하지만 점점 희박해지는 현실이 매우 아쉽습니다.

저도 공직생활 당시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아웃소싱 회사를 창립하여

이사로 6년간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며 사장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사원들을 설득 시키며 일한 적이 있습니다.

회장님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고) 박성희 권사님의 숭고한 뜻이 함께하고  있군요.

선수들은 힘이 들지만 옆에서 바라보는 감독들의 피말림은 고통이 더욱 클텐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격려와 성원을 하여주시고 먼저 가신 님을 생각해 보니

냉철한 판단력과 종교의 힘으로 회장님을 응원해 주신 제1의 맨토이자  평생동지라는  생각 듭니다.

고) 박성희 권사님 존경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부분을 일깨워주신

회장님을 뜻을 이제부터 라도 지켜보려 합니다.

미움과 악의에 찬 경쟁과 분노를 풀어내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표용의 사회를

"고맙습니다"로 이루어 내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대 지표로 삼고자  주옥같은 글 되뇌이며  갑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테니스 부회장 이기주드림